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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돌이다

아이맥의 절전모드와 대기모드

정확하진 않을 수 있겠으나, 이해한 대로 간단히 말하자면,

아이맥의 절전모드는 윈도우즈의 절전모드와 비슷,

아이맥의 대기모드는 윈도우즈의 최대절전모드와 절전모드의 중간쯤?

절전모드가 일정 시간 이상 계속되면 알아서 대기모드로 들어간다카더라.

대기모드가 최대절전모드와 다른 점이라면, 대기모드는 어쨌든 전력소모가 0는 아니라는 것.


사실 이게 궁금했던 이유는 아이맥을 재워놔도 이게 정말 자고 있는게 맞는지 화면만 꺼놓은 건지 알 수가 없어서다.

맥북이야 전면 램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녀석은 도통...

옛날 모델은 SIL(Sleep Indicator Light)라는게 있었던 모양인데, 2015년 모델은 그런거 없다.

System log를 봐도 딱히 모르겠고. (사실 한줄한줄 자세히 보진 않았다.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거든.)


암튼 자는 녀석을 깨울 때 일어나는 시간이 다른 이유는 얘가 절전모드에 있었냐 대기모드에 있었냐의 차이라고.

그리고 사실 이 한 문장이면 고민 해결.

"신경 안 써도 됨. os가 알아서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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