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시대 알랭 드 보통의 "뉴스의 시대" (원제: The News - A User's Manual) 사실 10% 정도 덜 읽었지만, 그냥 생각난 김에 지금 쓰련다. 보통씨의 책은 두 권째이다. 첫 번째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였는데, 이건 번역이 안 좋은 건지 원래 문장이 그런 건지, 읽다 읽다... 결국 70% 쯤 읽었을 때 책을 놔버렸다. quint emotic언젠가 다시 도전해야지. 흠흠. '뉴스의 시대'는 흥미로운 주제 덕분인지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여전히 쉽게 읽히지 않는 문장이 많다. (참고로 '왜 나는 너를...'과는 번역가가 다르다.) 예를 들면 이런 문장..."우리의 질문이 철없는 듯 보인다면, 그건 경제적 삶이 가능하려면 받아들여야 할 고통스럽지만 필수적인 수많은 일들에 대해 냉철하게 수..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