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썸네일형 리스트형 Google Chrome 아무래도 나의 게으름은 웹질에서 기반한다고 판단되어 (또는 vice versa) 내 시간을 갉아먹는 주 사이트들을 자체적으로 막아버리기로 했다. (스스로 족쇄를 채운다.) 실제 사례: 1. 실험실에서 실험계획 도중, 도면 상의 특정 길이를 알아야 하는 일이 발생 2. 도면을 확인하기 위해 사무실로 돌아옴 3. 자리에 앉으니 메신저에서 누가 말 건 것이 보임 4. 수 분간 수다를 떪 5. 수다를 떠는 도중 본능적으로 nate.com을 들어감 6. 눈에 띠는 기사를 클릭함 7. 클릭해서 나온 페이지에서 또 눈에 띠는 기사를 클릭함 8. 위 7을 수 회 반복 9. 문득 내 아프리카 방송국에 누가 글을 쓰진 않았을까 궁금해짐 10. 아프리카 방송국을 들어감 11. 본능적으로 친한 BJ 몇몇의 방송국을 들름 1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