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소에 잘하자 스포츠 마사지를 두번째 받고 나니 확실히 알게됨. 돈 아깝다!!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도... 더보기 뉴스 요즘은 뉴스 정치사회란을 보기가 참 겁난다.모든 이슈를 어떻게든 정치에 이용하는 그 더러운 족속들...끝없는 진실공방.파워블로거지들.개념없는 엄마들... 더러워서라도 내가 뉴스를 끊어야지, 안 그럼 나까지 까매질것 같다. 하여튼 세상엔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내는 것들이 너무 많다. 더보기 연구라는 업을 포기해야 할까요? 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심각히 고민 중인 공돌이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했던 분들이 있으리라 믿고... 공감, 충고, 조언, 질책 아무거나 부탁드립니다. 과학고 - 서카포 학부 - 동대학 석박사 (도중 소규모 연구소 들어가 파트타임) - 대기업 연구소 - 대기업 사업부 이렇게 테크트리를 거쳐왔습니다. 진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된 계기가 몇달 전 연구소->사업부 이동하면서이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구라는 업을 계속 하는게 맞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진로 문제로 여러 사람들과 얘기도 해보고 상담도 받아봤어요. 검색도 참 많이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구라는 직종이 저에게 맞지 않는 걸로 느껴.. 더보기 완전변태 - 이외수 이외수 작가의 완전변태. 교보문고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눈에 띄어서 충동구매 한 책. 소설은 정말 오랜만이다. 마지막으로 읽은 소설이 아마 "동정없는 세상"일테니, 거의 7-8년은 된 것 같다. 10개의 짤막한 소설들이 오밀조밀 담겨 있다. "완전변태"는 그 중 하나. (참고로 여기서 변태는 metamorphosis이다. pervert가 아님!) 짧은 것은 10페이지도 안되고, 가장 긴 것이래봤자 40페이지 내외. 그래서 쉽게 읽힌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다. 현대 사회(특히 우리나라)를 비판하는 멘트를 여기저기 숨겨놓은 것이 특징.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일상에 아주 희미한 판타지를 섞은 듯한 느낌이다. 각 단편에 주인공이 한명씩 나오는데, 그들마다 참으로 개성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 더보기 불안 연구와 공부라는 주제로 구글링을 하니 꽤 나오는게 많다.내 앞길이 두려워 잠이 오질 않는다.밤을 샜는데도. 더보기 진로 고민 오랜만에 글을 싼다. 지난 3월, 반 강제로 인사이동을 당한 후 "내 인생에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으르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성격이기에, 3년 동안 내 위치에서 안주하고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수동적 인간의 최후란 항상 이렇다. 연구자의 길을 진정 원했다면 조금이라도 칼을 갈아놓았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연구자로서 들고 있는 무기는... 글쎄, 무조차 썰 수 없는 단도 정도면 적당한 표현일까 싶다. 어쨌든 그렇게라도 충격을 받았으니, 어떻게든 지랄반응을 해야 살아있는 인간이라 할 수 있겠지. 당장 시작한 일은 '나'를 찾는 일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환경에 익숙해지면 생각이 좁아진다.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자문은 하지 않고, 그냥 하다보니 계속 .. 더보기 twitting yozm을 이용하고 twitter를 본격적으로 이용하면서부터 블로그에 글쓰기가 뜸해졌나? 어쩌면 요즘 계속 멍하게 있어서일수도. 더보기 소리 소리에 민감한 편이다. 내 시야 밖에서 누군가 눈길에 미끄러 넘어졌을때, 소리를 듣고 남들보다 먼저 알아챈다거나 휴대폰 또는 삐삐의 진동이 옷 등에 의해서 촉각으로 느껴지지 않아도 떨리는 소리로 안다거나 남들이 잘 듣지/눈치채지 못하는 저주파/고주파를 특별히 더 잘 듣는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들리는, 적어도 10kHz는 넘을 것 같은 이 소리에 신경이 쓰인다. 아마 책상 아래쪽 lan hub에서 들리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네트웍을 끊을 수도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제대로 된 REM 수면에 있지 않는 한 전화소리/문자소리에도 민감한 편이다. 그래도 거의 못 듣긴 하지만. 더보기 정전기 고양이 / 고양이 엘리베이터 더보기 Learn English!: podcast (2010.02.22) Harry and June (and lots of other people) build a new house. A bungalow in Paignton – but Harry and June want to build their own house! Today's podcast is about the names of different occupations, and about Harry and June and their new house. Harry is a retired school head teacher. He and his wife June want to move from London to live in Devon in the south-west of England. Devon is a place where..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