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MUSE - Uprising 더보기 CD 구매 오랜만에 교뭐문고 인터넷 쇼핑.지난 주 펀뭐샵질은 참았으나,이건 참을 수가 없네.구매목록:김사랑 - Behind the Melody김사랑 - 무죄 (재발매)MIKA - The boy who knew too muchMUSE - The Resistance구혜선 - 소품집: 숨"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나온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준 김사랑.지난 앨범인 U-turn이 9년만에 나왔던가...기교가 없어도 충분히 아름답고 시원스러운 목소리.비슷한 이유로 이적, 이승철, 윤하를 좋아한다.김사랑이 마스터링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혼자 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아래는 그 증거. 무죄는 2집인데, 이번 앨범과 함께 재발매가 되었다고 한다.이렇게 고마울 때가 또 없지.MIKA의 대표곡은 아마 Lollipop과 Grace .. 더보기 정보의 정확성 제목처럼 거창한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science and engineering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정보의 정확성이라 함은 목숨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이다. Q: 여기 숫자들이 뜻하는게 뭐에요? A: 그냥 의미없는 일련번호일 뿐이야. Q: ...정말요? A: 어. Q: 진짜요? 확실해요? A: 그렇다니까. 알아본 결과 숫자들은 line pattern의 pitch였다. 두세번이나 확인질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내 스스로 찾아보기 전까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다. Q: 이거... 정렬하려면 이렇게 해야 돼요. A: 아니야. Q: 맞다니까요? A: 아니라니까. Q: (침묵 후 크게 한숨을 쉬고) 잘 봐요. optical alignment에 대해서 하루이틀 고민해본 것이 아니기에 어디.. 더보기 Michette를 만나다. 화요일 오전 workshop 중 X-ray source/optics development에 들어갔는데 마지막 발표자가, 그 이름도 유명한 A.G. Michette였다. David Attwood와 함께 X-ray Imaging 계의 양대산맥인 그 Michette. (양대산맥은 내 맘대로 정했다.) 일전에 들은 바에 의하면, Denver X-ray Conference(이하 DXC)에서 X-ray Imaging session은 처음 여는 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목요일에 있을 X-ray Imaging I/II 발표자가 다들 쟁쟁한 곳에서 왔다. 그런 이유로 Michette는 X-ray optics의 아주 기초적인 부분만을 발표하긴 했지만, 어쨌든 그런 사람의 강의를 들은 것만으로도 뭔가 뿌듯하달까, 그런 느낌.. 더보기 블로그를 처음 열며 우선 무엇보다도 내게 초대장을 보내주신 그림자사제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싸뭐월드의 좁고 불편한 창이 지겹기도 하거니와 각종 광고에도 지치고 또한 너무 많이 공개된 감이 있기에 약간은 어둡고 침침하고 비공개적인 블로그를 가질 겸 하여 tistory를 선택했다고 말하려다보니 이러면 내가 마치 약간은 어둡고 침침하고 비공개적인 목적으로 그림자사제님께 초대장을 받은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하면 안될것 같고 여튼 너무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들을 다루기에 "초대장에 의한 가입 방식"을 도입한 tistory가 신선하고 특이하고 마음에 들고 내 취향과 맞겠다 싶어 이렇게 찾아와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역시 중요한건 그림자사제님께 감사드린다는 것. (=>이 문장의 첫 마침표) 아직 테마를 정하지 않았으나..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